소향&수현&승환 - My Heart Will Go On (in 부산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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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및 음악지식/추천음악

소향&수현&승환 - My Heart Will Go On (in 부산 송도)

by 김취 2020. 7. 24.

 

 

 

 

 

부산 송도 바캉스 버스킹에서 펼쳐진

많은 무대들이 있습니다.

 

 

 

부산 송도에서는 소향이

부산 복합문화공간에서 피아니스트 이나우와

첼리스트 홍진호와 함께 버스킹을 했는데요.

 

 

클래식 연주자들이라 그런지

더욱 섬세하고 깊이있게 연주를하며

소향과 무대를 함께 펼쳐나갔습니다.

 

 

 

 

소향 - My Haert Will Go On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은

영화 타이타닉의 OST인데요.

 

원곡은 셀린디온이 불렀습니다.

원곡역시 아주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곡!

 

하지만 한국의 디바 소향님이 비긴어게인에서

다시 부르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 

 

 

 

 

 

 

부산 송도의 밤 아름다운 야경아래서

송도 오션공원에서 버스킹이 시작됫습니다.

 

밤 공연 역시 이나우와 홍진호가 함께

부산 송도 버스킹 무대를 꾸몄는데요.

 

소향의 My Heart Will Go on의

피아노,첼로로 멋진 음악을 들려주었답니다.

 

 

왼쪽이 홍진호 첼리스트이며,

오른쪽이 헨리입니다.

 

 

왼쪽의 첼로와 바이올린은

각각의 베이스(저음)과 멜로디의 역할로

 My Heart Will Go On을
분위기있게 시작합니다.

 

 

 

헨리는 아주 눈을 감으면서 

멜로디를 연주하고 있는데요.

 

사실 헨리역시 어릴 적부터 

바이올린 연주를 오랫동안하여

바이올리니스트와 다름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혼을 담아 연주하는

헨리.

 

 

첼로와 바이올린만으로

소름돋는 INTRO(도입부)를 보여주는데요.

 

감탄하는 시민분들의 모습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 해 주세요^^.

 

 

 

첫 시작은 정승환! 

 

음악이 여자키로 시작되어 

고음으로 노래를 시작합니다.

 

피아노 반주는 하림이 맡습니다.

 

 

My Haert Will Go On의 노래와

잘 어울리는 비긴어게인의 영상미!

 

아주 깔끔하면서 어쿠스틱함이 묻어나는?

장면인데요.

 

여름밤에 비긴어게인 팀의 버스킹을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크... 옆에서 보는 맴버들의 모습은

더욱 간지가 좔좔흐릅니다. 멋져요!

 

 

 

소향과 수현이 노래를 이어받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에 피아노와 기타

첼로와 바이올린까지 들어와서 

더욱 소리는 좋습니다. 

 

크..... 

 

 

아름다운 멜로디는 소향이 부르며

그에 대한 화음은 수현이 부릅니다 ㅎㅎ 

 

강약조절과 음색역시 아주 조화롭습니다ㅎㅎ   

 

 

 

 

소향의 노래가 끝자나마자 

스트링 형제! 헨리와 홍진호가 

바이올린과 첼로로 이어 받습니다.

 

My Heart Will Go On만의 특유의

멜로디를 연주하며 현악기의

느낌을 물씬 살리면서 연주합니다.

 

 

 

크 .... 송도의 밤이 이렇게 아름다운가요.

비긴어게인 영상팀이 일을 잘하는걸까요.

 

사진으로 봐도 밤바다의 낭만이 

느껴지는데 영상은 더더욱 좋답니다.

 

 

버스킹 장소가 송도 오션 공원인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ㅎㅎ 

 

 

 

 

송도 앞 바다에서 연인과 함께

국내 탑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정말정말 보고 싶네요.

 

 

송도의 밤야경도 너무 눈에 들어오고

귀도 호강하니 아주 행복 할 것 같습니다. 

 

 

 

 

 

 

 

소향&수현&정승환

My Heart Will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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