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불후의명곡)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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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및 음악지식/추천음악

포레스텔라 -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불후의명곡)해외반응

by 김취 2020. 7. 17.

 

 

 

 

 

 

 

포레스텔라 라는 가수가 요즘에 아주 핫한데요.
포레스텔라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하는 가수 입니다 . 

 

 

 

크로스오버음악




크로스오버음악이라는 것은 장르와 장르가 합쳐져서 만들어 진 음악인데요.

 

예를들면 가요+클래식, 뮤지컬+가요, 민요+ 트로트, 재즈+ 오페라 등 음악에 장르의 벽을 허문 음악입니다.


기본적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을 하려면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넓어야하겠죠??

 

 

 

그렇다면 포레스텔라는 어떤 가수일까요? 

 

 

포레스텔라


 
포레스텔라는 4인조 그룹입니다.

맴버는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이렇게 4명이 있습니다.

 

 

 

 

 

고우림(베이스 성악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굴저음의 소유자.

꽃미모를 자랑하며, 서울대 성악과 출신다운
탄탄한 저음을 소유!

 

 

 

조민규(테너 성악가)

고우림과 함께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
깔끔한 목소리로 중음과 고음의 테너 역할을 맡음!

 

 

 

 

강형호(화학전공)

강형호는 화학전공을 졸업하고 음악을 하며
포레스텔라 활동을 하게되었는데요.


비전공자이지만 카운터테너(고음)의 역할로 여성의
음역까지 소리를 낼 수 있는 무시무시한 실력자!!

 

 

 

 

배두훈(뮤지컬 배우)

한예종을 다니며 뮤지컬을 하다 포레스텔라 그룹에
합류했는데요.


배두훈 역시 꽃미모를 자랑하며, 중고음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그룹인줄 알았는데,
각자 맡은 저음(베이스), 중고음 (테너), 중고음(테너),
고음(카운터테너)의 맡은 역할이 확실하게 있었으며
각 역할을 잘 해내는 것이 이 그룹의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솔로부분으로 노래를 부를 때와
화음으로 부를 때의 강약 조절은 예술 그 차제 입니다.


이때까지 화음을 넣어서 노래를 하는 가수들의
합이랑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섬세한
화음의 합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무기는 화음과 번뜩이는 아이디어입니다.

아주 어마무시합니다.(영상에서 확인하세요!)

 

 


 

 

 

Qeen - Bohemian Rhapsody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Qeen의 노래인데요.


2018년에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가 나온 이후
다시 Qeen이 떠오르게 됫고 이 후 포레스텔라가
불후의 명곡에서 Qeen- Bohemian Rhapsody를 부르게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Qeen의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가수들이 불렀으며, 편곡 또한 많이 시도 했어서 웬만해서감동을 주기도 힘들며, 색다른 시도를 했을 때

성공적인 느낌보다는 원곡과 똑같거나, 패러디한 느낌이거나 망하거나 셋중 하나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Qeen - Bohemian Rhapsody는 유명했었으며, 또한 음악적으로도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했던 음반이기 때문에 더욱 유명했습니다.

 

세계 최조의 뮤직비디오를 퀸이 보헤미안 랩소디로 만들었으며, 기존의 곡들 보다 긴 음악으로 음반을 제작 하였습니다.

당시 음반은 노래가 1~3분 내외로 짧은 길이만 사용 하는게 일반적이었지만 Qeen -Bohemian Rhapsody는 5분 가량의 아주 긴 음반으로 출시를 했기에 많은 이슈를 불렀던 곡이기도 합니다.

 


 

 

 

다시 포레스텔라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저는 유튜브 <국내가수 해외반응>을 보다가 관련영상으로 포레스텔라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가수가 또 나와 노래를 불렀겠거니 하며 오랜만에 퀸노래도 들을겸 영상을 시청하며 포레스텔라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 ............ 그런데 영상 하나를 보고 이들의 존재와
뛰어난 실력을 알게되어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뮤직비디오 나온 장면을 아이디어로 사용

 

 

 

노래뿐 아니라 무대 연출, 번뜩이는 아이디어, 화음 및 강약 조절, 기본적인 4명의 가수가 갖춘 각자의 실력, 비쥬얼?! ㅋㅋ 등이 정말 뛰어납니다.

 

게다가 웬만한 가수들이 할 수 없는 코드의 진행과 곡의 전개가 특히 뛰어납니다.

 

결국 편곡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이며, 곡의 진행과 구성에 대해 잘 알고,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고루 섭렵하여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 것 같았습니다.

 

 

 

 

 

예전 크로스오버음악이 한창 유행 했을 당시에

크로스오버음악을 음악가들이 많이 시도 했었는데,
대부분 잠깐 반짝이고 흐지부지하다 뚜렷한 두각을
못 보이고 흐지부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포레스텔라는 이게 크로스오버 음악이다!! 를

뛰어난 실력으로 몸소 보여주며, 활동을 통해 증명하는 실력있는 그룹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불후의 명곡에 나와 올림픽 개막식 음악인 'Champions'를 불렀는데, 이에 함께 불후의 명곡에 참여한 <미스터 트롯의 김호중>이 '포레스텔라 무대에 벅찬 감동을 느꼈다'고 기사가 나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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